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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공부하고 싶은 프로그래밍 언어 책 중에 기왕이면 최신 책을 구매해서 공부해야지 했는데, 이게 웬걸 너무 이해가 안되서 책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난다. 코드전체를 보여주지 않고 잘라서 일부 코드만 보여주고 설명해주니,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뭔소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다음번엔 책을 구매할때 어떤 부분을 참고하여 책을 구매할지 기준을 잡으려고 한다.
✨ 느낀점
💬 나의 다짐
- 구글에 책 제목을 검색했을때, 책 리뷰가 있을것
- 작성자의 강좌, 깃허브 참고하여 전문성을 가졌는지 확인할것
1. 책 구매 사이트에 적힌 리뷰말고, 블로그에 리뷰있는거 확인할것. 긍정이든 부정이든 상대방의 평가를 보고 판단내릴것. 또한 해당 책의 브랜드가 무엇인지 확인할것.
대체로 Do it 브랜드가 설명이 아주 자세하니, Do it은 아무생각 없이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이외의 책들은 브랜드가 없어서, 선택의 기준이 없다. 따라서 해당 책을 읽어보고 리뷰를 남긴책들만 구매를 고민하고, 리뷰가 없는 책은 구매할 생각도 하지 말자.
2. 작성자가 해당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한 프로젝트가 있는지 확인할것.
최신 발매한 2권의 책중에 상대적으로 발매가 늦은 책의 저자가 프로그래밍 언어 강좌, 깃허브 저장소 측면에서 더 열정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여 책을 작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구매한 책은 저자가 만든 강좌도 없고, 관련 프로그래밍언어 저장소는 1개뿐이었다.
다음번에는 저자가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더 나은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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