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회고 (完)

🤔 지원 동기

파이썬을 공부하다가 더 이상 웹 공부를 늦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지원하게되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풀스택을 가르쳐준다는 점이 좋았다. 또, K-Digital로 무료로 수강할 수있다는 점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녹화강의라는 점이 좋았다. 뿐만아니라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지원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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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과정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내일배움카드의 크레딧 1원 이상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합격

합격 후 자비부담금을 지불해야한다. 자비부담금 환급은 80% 진도를 나가야하며, 환급일은 수강이 끝나고 다음달에 환급신청가능하다. 

합격 후 자비부담금으로 41,000을 지불해야한다. 자비부담금은 진도율이 80%이상이면 환급조건이 충족되며, 환급은 수강기간이 끝난 다음달부터 신청가능하다.

 

✨ 느낀점

🏫 기억에 남는 교육 과정

1. 강의기간 : 21. 12. 20 ~ 22. 1. 23
2. 실습: 랜덤 고양이
3. 숙제: 주차별 강의마다 1개(총 5개)

 

👩‍💻 실습

Ajax, jQuery를 이용해 API 추출하기

귀여운 고양이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강의 중에 기억에 남는것은 스파르타 API를 이용해 고양이 사진을 볼 수 있는 코딩 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화면 로딩 시 자동 작동하게 만드는 $(document). ready() 코드와 Ajax를 이용하여 버튼 클릭 전에도 고양이 사진이 나오게 만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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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알게 된 점

실시간 내용(API)을 Ajax를 통해 추출할 수 있다는 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내용(API)을 Ajax를 통해 내가 개발하는 웹사이트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Ajax를 이용하여 실습하는 과정은 JavaScript의 반복문, 배열, 딕셔너리를 미리 공부했다면 이해하기에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는 기초문법이 비슷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었어도 Ajax를 이해하기에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JavaScript와 파이썬에 대해 공부했었기 때문에 이해하기에 조금 좋았다. 주의사항으로, Ajax를 사용하려면 jQuery CDN URL을 import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궁금한점

하루에 최대 수강을 8개로 제한을 걸어두었는가

스파르타 측은 제한을 풀고 싶지만, 정부에서 8개로 제한을 걸어두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신다.

그러면 강의시간을 축약해서 강의 개수를 줄이면 되는 게 아닌가?라고 의문이 들었다.(이 내용을 질문하고 싶었지만, 수업 난이도가 어느 정도 인지 모르는데 이런 질문하는 건 실례인 거 같아서 그만두었다.)

 

진정 왕초보가 따로올 수 있는 수준인가?

내가 공부를 한상태에서 듣다보니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처음 접한사람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사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신지 끼워맞춰서 공부하라는 팁을 주셨다. 추가적으로 학습자료를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기때문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공부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떠먹여주지않는 강의특성상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그냥 진도만 맞추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 힘들었던 점, 아쉬운 점

백엔드는 재미없다.

백엔드를 공부하면서 느낀 바로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었다. 프런트엔드는 내가 만든 것이 웹사이트를 통해 눈에 딱 표시가 되어서 재미가 있어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백엔드가 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글자밖에 없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만든 게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코드를 복붙하느라 이해가 잘 안 됨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코드를 직접작성한다면 나중에 이해하기 수월했지만, 이미 만들어진 코드를 복붙하면 나중에 봐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래서 공책에다가 코드를 직접 적어보고, 강의를 보지않고 코드를 작성해보는 등 내 머리속에 코드를 인지시키려고 노력했다.

 

❗  보완할 점

1. 백엔드 학습 필요

웹개발 종합반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들은 생각은 나는 프론트엔드가 마음에 들었고, 프론트엔드 관련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백엔드보다 프론트엔드 공부할때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목표는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이기때문에 언젠가는 백엔드를 학습을 해야겠다.

 

💬 나의 다짐

1. 프론트엔드 심화학습 

웹사이트를 개발하기위해 코드를 작성할때 어느순간 들은 생각은 코드를 작성하기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조금 수월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던도중 React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React는 학습난이도가 높지만, 실무에서도 많이 쓰일정도로 가장 핫한 프로그래밍언어라고 한다. 프론트엔드 관련 직업을 목표를 삼은 나는 React를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React를 이용한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취업전선에 뛰어들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