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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 | 원티드

커리어 성장과 행복을 위한 여정, 지금 원티드에서 시작하세요.

www.wanted.co.kr

🤔 지원 동기

위코드 X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 불합격!

내가 처음으로 React를 학습하게 되었던 것은,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를 보고 나서이다. JavaScript 다음으로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고민했던 내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찾아봤고, 그 중에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를 알게되었다.

지금이랑 똑같이 React 신입 개발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었다. 이때 나는 'React를 공부해야 해'라고 누군가 얘기하는거 같았고, React를 공부하기 시작했었다.


내가 지원했을 당시에는 위코드가 교육을 맡았었다. 선발과제를 제작하고 제출하면서, 조잡하지만 스스로 잘 해냈다고 으쓱해하고 있었는데 불합격을 받아서 당시에 많이 우울했었다.

코스를 지원하기위해 가입했던 이메일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가 열린다는 메일을 받고 나서, 해당 코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 선발 과정

  • 선발 과제
  • 숏 에세이
  • 이력서

⊙ 선발 과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
- 과제 : https://bit.ly/3H8u6uo

- 깃허브에 올린 작업물을, 원티드 이력서 內 ‘링크’로 깃허브 URL 작성

- 깃허브 제목은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 포함

-
깃허브 URL의 마지막은 wanted_pre_onboarding 을 포함해야함

이번 선발 과제는 특이하게, 제출시기별로 가산점이 주어졌다.

이전에 탈락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합격하고 싶었다.

그래서 2월 9일 23:59 전에 제출하여 가산점 1점 받고 들어갔다.

 

⊙ 숏 에세이(1,000자 이내)

원티드 프리온 보딩 코스 참가기업의 70%에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한 이유가 무엇일지 의도를 서술
②지원할 기업 70%(11개)의 목록을 확정하고
③지원할 기업을 해당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네이버 블로그 또는 브런치 이용(타 블로그 불가)
- 이력서 內 ‘링크’로 URL 제출
- 참가기업 리스트(11)
발란 / 휴먼 스케이프 / 디에이 그라운드 / 케어닥 / 데이 터블 / 페이 히어 / 그레이비 랩 / 오드 콘셉트 / 넥슨코리아 / 더블 엔씨 / 로그 프레소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던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서 에세이를 작성했다. 추가적으로 내가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 계기도 적었다.

 

⊙ 📖 지원서

원티드 홈페이지에 저번에 작성한 지원서를 이용하여 작성했다.

지난번 지원서의 링크부분에는 요구한 과제만 올렸었다. 이번에는 뭐가 됐든 나 열심히 한다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내가 개발했던 프로젝트와 요구 과제 둘 다 올렸다.

 

🎉 합격

지원한 모든 곳에서 탈락하여 심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 코드 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에 합격을 받아서, 블록체인 부트캠프의 수료과정을 밟으려고 했다.

그러나 프리온 보딩 프론트엔드 코스에 합격하고 나니 고민이 들었다. 그래서 코드스테이츠에 채팅 톡으로 상담을 요청했고, 30분간 긴 대화를 주고받았다.
30분 동안 제 상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블록체인 부트캠프 다음 기수는 언제 열리냐는 질문에 교육 시작 1~2주(개월인 듯?) 뒤에 열린다고 하셨다. 나는 프리온 보딩 프론트엔드 코스 교육을 수료하는 시기 이후에, 블록체인 부트캠프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블록체인 부트캠프는 다음 기수모집때를 기약하면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를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프리온보딩의 취업연계를 통해 취업이 되면 너무 좋고, 안되면 오히려 더욱 향상된 프론트엔드 개발 역량을 갖춘 상태로, 블록체인 부트캠프에 지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블록체인 부트캠프에 합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발 역량이 향상된 상태로 지원하게 된다면, 합격선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 느낀 점

💬 나의 다짐

  1.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자

교육 프로그램인 스파르타 코딩클럽을 12월에 끝내고, 2개월 동안 취업준비와 학습을 병행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었다.(으헤헤 모조리 탈락!)

이번에는 취업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니, 그 동안 혼자서 배우지 못했던 실무경험과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여 전보다 나은 개발자가 되려고 각오를 다진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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